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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만 달러 블루문 다이아몬드, 경매 최고가 기록 깰 듯
글쓴이 관리자 (IP: *.48.115.121) 작성일 2015-12-11 13:05 조회수 883


 

 

 

오는 11월 소더비를 통해 판매될 예정인 12.03캐럿 블루 다이아몬드 ‘블루문’의 예상 판매가가 5,500만 달러를 구가함에 따라 최고가 기록이 깨질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문’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다이아몬드로, 11월 11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경매에 붙여지기 전에 홍콩, 런던, 뉴욕 등지에서 먼저 전시될 예정이다.

 

 

 

팬시 비비드 블루 컬러로 감정된 블루문은 경매 사상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쿠션 셰입 블루 다이아몬드이다.

 

 

 

소더비의 국제주얼리부문장 데이비드 베넷은 “블루문 다이아몬드는 완벽한 컬러와 클래러티를 자랑하는 정말 놀라운 스톤이다. 이 스톤이 발견됐을 당시의 매스컴의 관심이 정당했음이 이제서야 증명됐다”고 말했다.

 

 

 

이 스톤은 이전에 GIA에서 IF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소더비는 이 스톤의 판매 예상가를 3,500~5,500만 달러로 추정했으며, 만일 5,500만 달러에 판매될 경우 모든 품목의 다이아몬드 최고가 기록을 갱신하게 된다.

 

 

 

지난해 11월에는 9.75캐럿의 블루 다이아몬드가 뉴욕 경매에서 3,260만 달러에 판매됐으며, 2010년 11월에는 24.7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 ‘그라프 핑크’가 제네바에서 4,600만 달러가 넘는 가격에 판매된 바 있다.

 

 

 

/ 라파포트 뉴스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